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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볼 정보

[피클볼 레슨일기 5일차] 스핀 & 포핸드 롤발리

 

 

초급반으로 진급해서 받은 첫 레슨.

포핸드 드라이브로 가볍고 몸을 풀고 진도를 나갔다.

 

 

스핀

먼저 스핀, 즉 공을 굴리는 느낌에 대해서 익히는 연습방법을 배웠다.

공을 패들로 공중으로 통통 튕기면서 기회가 될 때 한번씩 굴려주는 것이다.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Pickleball Spin Drill

 

 

패들로 공을 제대로 긁었다면 공이 회전되면서 공에 있는 구멍이 보이지 않게 된다.

처음에는 공을 위로 튕기다가 한번씩 공을 긁어주다가 익숙해지면 연속해서 공을 긁으며 튀겨준다.

 

이 동작을 능숙하게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아래 바나나 서브 하나는 먹고 간다고 보면 된다고.

How To Hit The Banana Serve In Pickleball! #pickleball #pickleballtips #shorts

 

 

실제로 동호회 내에서 위 영상처럼 휘는 서브를 구사하시는 분이 계신데 은근 리시브하기 쉽지 않다.

 

 

포핸드 롤발리

 

앞서 연습했는 스핀은 포핸드 롤발리 라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감을 익히는 단계였다.

포핸드 롤발리는 네트 위에서 오는 공을 처리하는 발리가 아니라 네트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처리하는 발리이다.

 

네트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스핀 없이 올리는 발리를 하면 공이 너무 뜨거나 아웃될 확률이 높다.

때문에 적절히 스핀을 넣어주는게 포인트. 이전 연습에서 스핀감을 익힌 이유기도 하다.

 

구사 방법은 아래 영상을 보면 이해가 쉽다.

 

FOREHAND ROLL TECHNIQUE

 

 

팔꿈치는 살짝 굽히고, 손목보다는 엘보와 어깨근육을 쓰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치는 방식은 패들은 살짝 앞으로 내밀고 패들 끝이 5-6시를 향한 상태에서 치면서 1시 위치까지 가도록 하는건데,

나는 스윙을 과하게 하여 11시까지 패들끝이 향하는 실수를 자주 범했다 ㅠㅠ

이때 한 가지 더 중요한건 앞에 유리벽이 있다는 생각으로 패들이 너무 앞으로 나가지 않게 해야한다.

 

 

포핸드 롤발리 기술을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 로브샷이 될 수도 있고 드롭샷이 될 수도 있다.

이번 시간에는 난이도 이슈로 포핸드 롤발리를 통해 로브샷만을 구사하면서 연습을 하였다.

이전에 딩크할 때 배웠던 것 처럼 하체를 내렸다 지면을 밀어내며 일어나면서 스윙하면 보다 안정적인 로브샷을 구사할 수 있다.

 


 

첫 초급반 레슨인 만큼 기본보다는 테크닉적인 부분을 배우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강사님이 표현하길 좀 뚝딱인다고… )

 

레슨 시간 외에도 연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으면 좋을텐데,

이제 동호회에서 대관한 체육관도 기간이 끝나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당 🥲